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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수술, 코의 구조와 원인 질환을 파악이 우선 [오윤석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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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 오윤석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비염이란 코 내부의 점막에 염증이 발생해 재채기 및 코막힘,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이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알레르기성 비염, 코 내부 구조 변형에 의한 비염으로 나누어진다.

요즘처럼 영하의 기온이 이어지는 춥고 건조한 외부 날씨와 난방을 하는 실내의 온도차가 커지면서 우리 몸의 자율신경에 혼란이 와 생체리듬이 깨질 수 있다. 자율신경은 호흡과 체온 유지에 관여하며 면역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단순히 콧물이 나거나 가벼운 감기 정도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중증 비염의 경우 호흡곤란, 수면중무호흡증, 두통 등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그리고 만성비염으로 악화되면 축농증, 중이염과 같은 다양한 코 질환이 동반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대부분의 비염 환자들은 비중격, 비밸브 등 코의 구조적인 문제를 동시게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비중격은 코를 좌우로 나누는 중간에 수직으로 위치한 벽을 말하며, 한쪽 방향으로 휘어져있는 경우를 비중격만곡증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공기가 흐르는 통로인 비밸브가 좁아지거나 무너지면서 비밸브 협착이 발생한다.

복잡한 코의 구조와 코 질환에 따라 개인별 비염 수술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내시경, CT등으로 정밀한 검사를 바탕으로 비염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개인마다 코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해부학적 지식을 갖춘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울철 코막힘, 콧물 증상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 대부분은 약물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비중격만곡증, 비밸브협착증 등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비염수술 진행 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직접 집도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염수술 전 전문 장비와 안전 시스템을 갖추었는지, 수술 후 체계적인 사후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확인해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비염 수술 후에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적당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환기를 통해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며, 침구류를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햇볕에 말려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 오윤석 원장)

오윤석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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