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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과 낭만의 지상낙원. ‘카리브해(Caribbean Sea)’ [김권제 칼럼]

기사승인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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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픽사베이

[미디어파인 칼럼=김권제의 생활어원 및 상식] 대다수 사람들에게 카리브해하면 생각나는 것이 영화 ‘캐리비언 해적’ 시리즈, 럼주, 천국 같은 바닷가, 작열하는 태양, 천진난만한 토속인들 그리고 푸르른 바다 물결이다. 카리브해는 지리적으로는 남아메리카 기준으로는 북쪽, 중앙 아메리카에서는 동쪽 그리고 멕시코 동쪽의 대서양에 속한 바다로 적도 위인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카리브해 연안국들은 환 태평양 연안국들과 같이 산업화된 문명보다는 천혜의 자연적 자원과 문화를 바탕으로 한 관광업이 주 산업이다. 이 곳은 좋은 기후와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바닷가 특유의 자원이 풍부해서 세계 최고의 겨울철 휴양지이다.

구체적으로 브리태니카 백과사전을 보면 바다의 면적은 약 264만㎢ 정도이다. 바다의 경계를 보면 남쪽으로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파나마 등의 해안에 맞닿고, 서쪽으로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 쿠바, 자메이카, 푸에르토리코 등의 섬으로 구성된 대앤틸리스 제도, 동쪽으로 소앤틸리스 제도와 경계를 이룬다.

소앤틸리스 제도는 북동쪽의 버진아일랜드~남동쪽의 베네수엘라 앞바다의 트리니다드 섬까지 초생달처럼 이어진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바다의 최고 깊이는 쿠바와 자메이카 사이의 케이맨 해구(바틀렛 해연)로 약 7,685m이다. 또한 카리브해는 타원형으로 생긴 유카탄, 케이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그레나다 해분으로 나누어진다.

▲ 사진 출처=픽사베이

이 지역은 대체로 열대 기후이나 근처 산의 고도나 해류 그리고 무역풍에 따라 지역적 차이가 난다. 연간 강우량은 도미니카의 경우 8,890㎜이고 베네수엘라 앞바다의 보네르 섬은 254㎜로 지역적 차이가 크다. 카리브해는 약 2억 2,500~5억 7,000년 전 고생대에는 지중해와 한 몸이었으나 대서양이 형성되면서 지중해에서 분리된 것으로 추측된다.

한번의 힐링을 위하여 떠나고픈 ‘카리브해(Caribbean Sea)’란 말은 어디에서 유래가 되었을까?

▲ 사진 출처=픽사베이

‘Caribbean Sea’의 ‘Caribbean’은 지금은 거의 사라진 서인도 제도에 살았던 아메리칸 인디언 종족인 ‘Carib/ Caribe(카리브 사람)’에서 파생이 되었다. 이들은 15세기 후반기에 유럽인들을 접촉하던 소앤틸리스 제도와 베네수엘라 등 남아메리카의 북부 해안의 캐리비안 지역에 지배적인 토착 아메리칸 원주민중 하나였다.

[김권제 칼럼니스트]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졸업
미디어파인 칼럼니스트

김권제 칼럼니스트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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