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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퇴행성관절염 초기, 체외충격파 등 비수술 치료 가능 [김태연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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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서울강한신경외과 김태연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노화 과정을 겪게 되는데, 이는 신체 각 부위에 연결되어 있는 관절 또한 마찬가지다. 특히 관절을 둘러싼 연골 또한 노화가 진행될수록 닳게 되고, 이로 인해 무릎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질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뼈 사이의 연골이 닳아 관절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된 원인은 노화로 노년층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이다. 최근에는 발병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특성을 보이는데, 이는 무리한 다이어트 및 올바르지 못한 생활 습관 등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특별한 기질적 원인 없이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의 요인에 따라 발생하는 1차성 또는 특발성 관절염이 있으며, 또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 등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2차성 또는 속발성 관절염이 있다.

연골의 손상, 통증 정도에 따라서는 초기, 중기, 말기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체중을 싣고 걸어 다닐 때만 통증이 생기고, 질환이 진행되면서 움직임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초기를 지나 상당히 진행될 경우 무릎 관절 운동 범위가 감소하며, 무릎이 붓고, 관절 주위를 만져 아픈 부위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연골이 닳고 모양이 변하게 되면 무릎 관절에서 마찰음이 느껴진다. 말기는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도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초기에 적절한 대응을 한다면 진행 속도를 현저히 늦출 수 있다. 체외충격파나 히알루론산 주사치료 등 비수술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것.

그중에서도 체외충격파 치료는 짧은 시간에 고에너지의 충격파를 이용해 통증 부위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다. 고강도의 에너지가 근골격계를 자극하고, 세포막의 물리적 변화를 통해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원리를 통해 치료한다.

체외충격파의 경우 절개나 마취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나 부작용 위험이 거의 없다는 특징이 있다. 또 10~15분 정도의 짧은 치료 시간 덕분에 곧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닌다.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 또한 증상 초기에 적절하게 받을 수 있어야 도움이 된다. 질환을 방치하면 관절의 변형까지 초래할 수 있으며, 50세 이후부터 발병 빈도가 급속히 증가하는 만큼 평소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금천구 서울강한신경외과 김태연 원장)

김태연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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