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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보존 하이푸 시술, 자궁근종 치료 대안 [차재호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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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글로리여성의원 차재호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대표적인 여성질환 인 자궁근종은 자궁을 이루고 있는 근육세포에 발현한 양성 종양의 일종이다. 35세 이상의 여성 약 20%가 지니고 있으며 발병 추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가장 왕성하게 분비하는 연령대 인 3040 세대에서 주로 발현되지만, 최근 들어 최초 발병 나이가 더 어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서구화된 식생활 및 생활습관, 운동량 감소, 조기 월경, 결혼 및 출산율 감소로 인한 생리횟수 증가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자궁근종 발병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것이다.

사실 자궁근종은 환자가 자각 할 만 한 특이 증상이 없기에 다른 부인과 검진을 받으러 산부인과에 내원하였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케이스가 많다. 그렇다고 자궁근종이 아예 무증상 인 것은 결코 아니며, 월경과다나 비정상적인 하혈, 하복부의 통증, 심한 생리통, 빈뇨감 등의 증상이 보여질 시 자궁근종을 의심해야 한다.

양성종양이긴 하나 자궁근종이 암으로 변이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하지만 적기에 치료를 진행하지 않으면 난임 및 불임, 유산 등의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

우선, 산부인과전문의와의 검진을 통해 근종의 개수, 크기 등 정밀히 진단하여 상태에 적합한 치료방안을 적용해야 한다. 자궁적출, 약물치료, 시술 등 그 방안은 다양하며 요즘은 여성들의 임신과 출산 시기가 늦어지다 보니 가급적 자궁을 보존하는 치료법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절개 과정 없이 병변만을 제거하는 고강도초음파집속술 하이푸가 각광받고 있다.

하이푸 시술은 초음파 에너지를 한 곳으로 집중시켜 병변에 정확하게 조사하기 때문에 주변 장기 손상의 우려는 낮추면서 효율적으로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을 치료한다. 마취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빠른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도 가능하다. 통증, 출혈 또한 미미하다 보니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 자체가 적고 무엇보다 자궁을 보존할 수 있기에 미혼 여성이나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들에게 알맞은 시술이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등과 같은 여성질환은 소리소문 없이 다가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따라서 주기적인 검진으로 관리를 해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며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나의 건강을 위해 정기검진을 받는 자세를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부산 글로리여성의원 차재호 원장)

차재호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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