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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 허리디스크, 정형외과 비수술 치료로 개선가능 [서준영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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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성모굿힐 서준영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많은 것이 변했다. 대표적인 변화는 실내활동 위주의 생활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면서 심리적 문제와 운동 부족으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인 근골격계질환에는 허리디스크가 있다. 허리디스크는 의학적으로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불리는 질환이며, 요추 사이에 위치한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해 척추관 쪽으로 밀려나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서 허리에 통증을 유발한다.

과거에는 중장년층의 노화로 인해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거나,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구부정한 자세나 운동 부족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장시간 지속되어 젊은 층 사이에서도 자주 발병하고 있다.

다행히 허리디스크는 75~80%의 환자가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주사와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와 도수치료, 프롤로치료, 체외충격파, 신경성형술 등이 있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신경성형술을 예로 들 수 있다. 신경성형술은 병변의 염증 치료를 위해 추간공 주위에 엉겨 붙어있는 유착을 박리해 염증 유발 물질을 척추관 밖으로 배출하는 시술을 말한다.

신경성형술은 1mm의 카테터를 환부에 직접 삽입하여 원하는 신경부위에 약물을 투여할 수 있고, 신경이 유착되고 압박되는 부분의 조직을 제거할 수도 있으며, 좁아진 신경관을 확장시켜줄 수 있다. 치료에는 실시간 영상장비를 활용하며, 디스크 협착증 및 만성 요통 등의 척추질환 등에 진행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신경성형술의 최대의 장점은 국소마취로 시술을 진행하여 시술 시간이 20분 내외로 짧아 환자에게 부담이 적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술 후 두 시간 정도의 안정을 취한 후 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또한 혈압과 당뇨 등의 만성질환자들도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이 없어 시술을 시행할 수 있다.

신경성형술을 통해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바르지 못한 자세를 계속 취한다면 재발 할 수 있다. 평소 예방을 위해 올바른 자세 및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척추는 다양한 신경이 지나가는 중요한 기관으로, 척추질환 발생 시 허리뿐만 아니라 신체 전 부위에 대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척주질환이 의심된다면 병원 및 정형외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강남 성모굿힐 서준영 원장(의학박사 출신))

서준영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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