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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유연성 떨어지는 겨울, 교통사고후유증 위험 더 커 [김정민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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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즈한의원 김정민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한강도 얼어붙은 강력한 추위에 전국 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며 교통사고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5∼2019년) 중 11∼2월 도로 서리·결빙(살얼음 포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5천42건에 달했으며, 사상자는 9천420명으로 집계됐다. 사고는 12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월별 평균 최저기온이 가장 낮은 1월에 가장 자주 발생했다.

교통사고는 저녁 시간인 오후 6∼8시에 자주 발생하는데, 겨울철 서리와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오전에 사고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시간대별로 오전 6∼10시 사이 발생한 사고가 2천31건으로 전체 서리·결빙 교통사고의 40.3%를 차지했다.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서리 등이 도로 틈에 얼어붙어 발생하는 결빙 현상으로 사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겨울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리 위나 터널 입·출구, 산모퉁이 음지와 비탈면 구간 등으로 그늘지고 온도가 낮은 곳을 지날 때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 상습결빙구간을 미리 파악해 두고, 운전 시 앞차와 충분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해야 한다.

겨울철 교통사고는 사고 위험성뿐만 아니라 후유증도 심각하다. 겨울에는 외부 찬 기온으로 인해 근육과 인대가 수축돼 있어 같은 외부 충격이라도 여름보다 손상 위험이 크고 회복 기간도 길어질 수밖에 없다.

교통사고후유증은 자동차, 철도, 선박 등과 관련된 사고 이후에 발생한 여러 가지 통증과 관련된 증상을 말한다. 교통사고를 당하면 순간적으로 큰 충격을 받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곳뿐만 아니라 근육, 인대부터 관절, 척추 곳곳에 손상을 입게 된다. 목, 어깨, 허리 통증 및 저림 등 근골격계 손상은 물론 불면증, 긴장감, 식욕부진과 두통, 신경증과 같은 신경계, 정신적 이상 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해도 골절이나 출혈 등 눈에 띄는 외상이 없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다른 조치 없이 일상으로 복귀한다. 교통사고후유증은 일정 기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교통사고 후 짧게는 3~4일에서 길게는 수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크고 작은 후유증이 나타나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사고의 경중에 관계없이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은 후 사소한 신체 변화에 대해서도 유심히 살피며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한의원에서 시행하는 교통사고후유증 치료 역시 자동차보험을 적용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교통사고 발생 직후 통증 혹은 후유증이 의심된다면 한방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여의도 리즈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후 많이 나타나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신경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침과 약침치료를 병행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어혈을 제거하기 위한 뜸, 부항, 한약요법 등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근육 수축과 어혈, 인대 손상과 근육 염증 등의 교통사고후유증을 치료하고 있어 빠른 시일내에 회복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의 조기복귀 또한 가능하다.

단,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는 개인의 체형, 연령, 체질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고 환자 별 증상에 따른 맞춤 치료가 필수다. 치료 전 정확한 검사와 진단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제어하는 치료 계획 수립이 이뤄져야 한다.(리즈한의원 김정민 원장)

김정민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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