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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이 망설여진다면? [하상운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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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연세플라워치과병원 하상운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필수화되며 치아교정을 시작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자연스럽게 입이 가려지면서 심미적인 부담감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평소 교정 장치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선뜻 치료를 시작하지 못했다면 지금이 치아교정을 시작하기 좋은 적기가 될 수 있다.

치아교정은 틀어진 치아를 올바른 위치에 배열함으로써 치아의 기능성을 회복하고 심미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히 이상적인 치아 배열을 이루는 것을 넘어서 개개인의 구강 구조와 턱 관절과의 조화, 얼굴형 및 이목구비와의 균형을 이루도록 교정을 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치아교정은 평균 2년이 소요되는 장기 치료로 처음부터 제대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초기 정밀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어떤 장치를 사용할지, 어떤 방법으로 진행해야 할지 등을 결정해야 한다. 특히 치아교정은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는 치료인 만큼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하고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이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먼저 치아교정 방법은 장치에 따라 메탈교정, 투명교정, 인비절라인교정 등 다양하게 나눠진다. 과거에는 주로 메탈교정을 시행했지만 의료 기술의 발달로 심미성을 고려한 장치가 나오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단, 환자 개개인의 구강 상태와 부정교합 정도, 골격 구조 등에 따라 적용할 수 없는 교정 장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장치를 선택해야 한다.

간혹 치아교정 기간에 대해 문의하는 환자들이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평균 2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환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또한, 교정 장치 및 방법에 따라 기간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치과에 내원해 담당 의료진과의 상담 후 교정 기간과 교정 장치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치아교정은 환자의 의료진의 호흡이 중요한 치료로 꼽힌다. 오랜 시간 담당 의사와 진행해야 하는 중요한 치료이기에 치과 선택 시 신중함이 요구된다. 치료 도중 의료진이 변경될 경우 계획이 틀어질 수 있기에 교정치과를 선택할 때 책임진료를 시행하는지, 환자 상태에 따른 1:1 맞춤 진료를 진행하는지, 그리고 교정 이후에도 꾸준한 사후관리 등을 제공하는지 체크해보는 것이 권장된다.

끝으로 치아교정이 끝난 후에는 치아가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 즉 회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사후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 치아 건강검진을 받고 이 밖에 꼼꼼한 구강위생 관리, 올바른 양치질 등을 익혀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길 바란다.(일산 연세플라워치과병원 하상운 원장)

하상운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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