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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리는 안경 굿바이, 시력교정술 도움 [최태훈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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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네안과병원 각막센터 최태훈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코로나19의 확산은 마스크 착용 필수 문화를 만들었다. 어디에서나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한다. 하지만 평소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안경을 착용할 때 불편한 착용감과 함께 김 서림에 대한 불평을 호소하기도 한다. 실제로 최근 시력교정술을 희망해 안과에 내원하는 사람들 중 안경에 김 서림 문제로 인한 내원 및 상담 건 수가 증가하고 있다.

겨울에는 특히 온도차에 의한 김 서림이 자주 발생하기도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할 때의 김 서림은 걷거나 일하는 일상 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어 조치가 필요하다. 그 방법으로 찾는 시력교정술의 경우 대표적으로 라식과 라섹으로 나눌 수 있다.

라식과 라섹은 수술 과정에서 각막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 라식은 각막에 얇은 절편(뚜껑)을 만들어 연 다음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한 후 다시 절편을 덮는 방식이다. 하루 만에 시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편하고 수술 안전성과 정확성이 높다. 또한 재수술이 쉽다. 단, 각막 두께가 300마이크로미터 이상 유지 돼야 수술이 가능하다.

라섹은 각막의 맨 겉 부분인 상피세포만을 살짝 벗겨내 각막을 깎아내는 방식이다. 수술 후 교정시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어 안구건조증이 있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수술방법이다. 단, 수술 후 3~4일간 통증이 있고 목표 시력에 도달하기까지 회복하는 데 라식 보다 시간이 걸린다.

요즘 안과에서는 시력교정을 희망하는 환자들의 다양한 케이스에 맞추기 위해 수술 방법 또한 진일보했다. 대표적으로 인트라 라식이 있다. 빠른 회복과 안정성을 최대한 살린 라식 수술이다. 각막 절편을 펨토세컨드 레이저(각막 표면을 투과해 각막 내부에만 에너지를 전달해 절개 가능)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올 레이저 라식이라고도 한다.

기존 라식보다 절편을 얇게 만들 수 있어 레이저 수술 후 잔여 각막두께에 여유가 있다. 따라서 종전에 라식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하다. 회복기간이 하루로 시간적인 여유가 없거나 장기 휴가를 내지 못하는 환자에게 권장한다. 각막 절편의 두께 및 위치를 조절할 수 있고 정밀한 부분절개가 가능해 수술의 안정성과 정확성이 높다.

감염이나 후유증 없는 100% 올 레이저, 레드 노터치 라섹도 주목받는다. 상피층을 정밀 레이저로 정교하게 제거한 후 상피층 아래 실질부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한다. 수술 전 과정에 100% 올레이저를 사용하고 레드 장비를 추가하면 각막에 미치는 기계적 스트레스를 50%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 레드 노터치는 수술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이나 일상의 빠른 복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각막 상피 부분을 제거하는 방법에 있어서 일반 라섹과 차별화되고 레이저 하나로 터치 없이 시력교정하기 때문에 빠른 회복과 부작용 예방이 가능한 것이다.

이처럼 시력 교정술은 매우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수술 전 꼼꼼한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거쳐 본인에게 맞는 수술법을 택해야 한다.(누네안과병원 각막센터 최태훈 원장)

김태훈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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