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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위협하는 통풍, 엄지발가락 아닌 귀·팔꿈치·무릎에도 올 수 있다 [김대식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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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편한마디내과(류마내과 창원점) 김대식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바람만 스치고 지나가도 통증이 느껴지는 질병으로 알려진 통풍은 남성을 위협하는 흔한 질병 중 하나로 꼽힌다.

통풍이란 혈액 내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며 요산염의 결정이 관절 연골과 힘줄을 비롯한 주위 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이다. 관절의 염증을 유발하여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재발성 발작을 일으키며 통풍 결절이 침착됨에 따라 관절의 변형과 불구의 증상이 나타난다. 관절 이상 외에도 다양한 신장 질환으로 이어지며 요산에 의해 콩팥에 돌이 생기는 신장결석이 나타나기도 하는 질병이다.

많은 사람들이 엄지발가락통풍으로만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만 발생 부위는 귀통풍을 비롯하여 팔꿈치통풍과 무릎통풍으로도 발병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혈액을 타고 흐르는 요산이 전신 관절 범위를 침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마찰이 빈번한 부위에 발생되어 통증으로 인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도 종종 발생된다.

통풍은 돌발적인 통증과 함께 붉은 부종 형태로 이어진다. 심할 경우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발생되며 발열이 진행된다. 이후 4~5일 정도의 시간이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통증과 부기가 가라앉지만 피부가 검붉게 변색되며 표피 각질층이 벗겨진다. 관절 기능 또한 정상화되지만 일정 시일이 경과된 이후 발작이 나타나고 점차 발작의 간격이 짧아지는 특징이 있다.

초기 통증으로 우리 몸에서 신호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조기에 통풍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심각한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관절에 전에 없던 열감과 붓기와 통증이 느껴진다면 빠른 류마티스내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연세편한마디내과(류마내과 창원점) 김대식 원장)

김대식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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