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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수술, 비대칭에는 맞고, 주걱턱에는 안 맞아 [권민수, 황종민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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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소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권민수, 황종민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비대칭이나 주걱턱처럼 얼굴뼈의 이상이 있어 이를 치료하기 위해 하는 턱뼈수술은, 대표적으로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수술이 있다. 양악수술은 치아를 포함한 턱뼈 전체의 크기나 위치에 문제가 있어서, 이를 치료하고 위해 턱뼈를 잘라서 옮기는 수술인데 반해, 안면윤곽수술은 턱뼈의 바깥쪽 부분의 모양만 이상이 있어서, 단순히 턱뼈를 자르거나 다듬는 수술이다.

양악수술은 수술 후 회복기간이 2-4주 정도로 길고, 대체로 치아교정치료를 필요로 하는데 반해, 윤곽수술은 회복기간이 1-2주 정도로 짧고, 치아교정치료가 필요 없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더 간단하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서 윤곽수술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윤곽수술은 턱뼈에서 치아가 있는 치조골 부위는 건들이지 않고, 윤곽을 담당하는 바깥쪽 기저골 부분만 다듬기 때문에, 턱뼈의 치조골 부위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다.

따라서 주걱턱처럼 기조골 뿐 아니라, 치아를 포함한 치조골 부위도 나와 있는 경우에는 치료 효과가 한계가 있다. 주걱턱 환자가 안면윤곽수술을 받고도 주걱턱이 충분히 개선되지 않아 다시 양악수술을 알아보는 경우가 이 때문이다.

이에 반해 비대칭의 경우에는 대체로 얼굴의 한쪽이 반대측보다 더 큰데, 심하지 않는 비대칭에서는 그 차이가 크지 않고, 비대칭이 기조골에 주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 안면윤곽수술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이전에 치아교정치료를 받았거나 처음부터 이가 잘 맞는 경우에는 양악수술까지 하지 않고, 안면윤곽수술 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비대칭이 심한 경우에는 기조골 뿐 아니라 치조골까지 삐뚤어진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이가 잘 맞지 않는 골격성 부정교합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윤곽수술보다는 양악수술이 적절할 수 있다.

턱뼈의 3D 분석을 통하여 주걱턱이나 비대칭이 기조골과 치조골의 어느 부분에 얼만큼 있는지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내게 어떤 치료가 적절한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턱뼈에 대한 3D 분석이 가능한 치과 구강악안면외과를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올소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권민수, 황종민 원장)

권민수, 황종민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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