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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대들이 최고로 선호했던 총. ‘AK소총(Avtomat Kalashinikov)’ [김권제 칼럼]

기사승인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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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미디어파인 칼럼=김권제의 생활어원 및 상식] AK-47(Automatic Kalashnikov 1947)은 미하일 칼라쉬니코프가 개발한 돌격용 소총으로 단순하면서도 신속한 저격력,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한데 AK-47 및 그 변형들은 20세기에 가장 많이 생산된 돌격 소총이다. AK는 Avtomat Kalashinikov(칼라쉬니코프 자동소총)의 약자로 칼라쉬니코프가 1944년 설계를 시작해서 46년에 첫 제품이 나왔는데 그 첫 제품의 문제를 보완하고 해결하여 소련 육군의 제식 소총이 된 해가 1947년이기 때문에 AK-47로 호칭되었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베스트 셀러 총을 설계한 그도 많은 테러리스트들이나 반정부주의자들이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 무고한 민간인들에게도 테러를 위해 사용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폭약의 발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상을 당하자 가슴을 아파했던 노벨처럼 많은 회한에 휩싸였다고 한다.

이 총의 탄생 배경을 보면 2차 세계대전 중 미하일 칼라쉬니코프(Mikhail Timofeevich Kalashnikov)는 독일군과 전투 중 부상을 당했는데 독일군의 보병 소총의 강력함에 몸서리를 쳤다 한다. 그래서 싸움에 지게 된 것이 자동화기의 차이라고 생각한 그는 독일군의 소총을 능가할 새로운 총을 연구하게 되었다. 그는 돌격용 소총은 단순하고 콤팩트하고 경량이어야 된다는 지론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을 하였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마침내 1947년 완전해진 AK-47이 세상에 나왔고 아직도 계속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 사진=픽사베이

우리가 군대에서 AK총을 말할 때 ‘아카 보총’ 대신 ‘아카보 소총’이라 칭했는데 그때는 ‘AK’가 ‘아카보’에서 온 말로 알았었다. 정상적으로는 AK의 러시아식 발음은 ‘아까/ 아카’라 한다. 이 총이 돌격용 보병 총이기 때문에 ‘아카 보총’을 ‘아카보 소총’이라고 잘못 불린 것이다. 

[김권제 칼럼니스트]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졸업
미디어파인 칼럼니스트

김권제 칼럼니스트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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