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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술, 부작용 방지 위해 고려할 점은? [윤태승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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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나무치과 윤태승 대표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50대 주부 A씨는 얼마 전 떡을 먹다가 신경치료를 했던 치아가 빠지게 됐다. 급히 치과를 찾은 결과 이미 치료를 했던 치아인데다가 손상 범위가 커 발치가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임플란트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긴 시술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시술을 망설이고 있다.

이처럼 불의의 사고를 비롯한 노화, 잇몸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가 있다. 상실한 치아를 방치하면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음식을 잘게 부수는 저작기능이 어려워 소화능력까지 저하시켜 건강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빠진 치아 사이로 주변 치아가 이동해오면서 전체적인 치열이 틀어져 발음이 어눌해지고 얼굴형까지 점차 변하는 등 심미적인 문제까지 일으킬 수 있다.

치아가 상실된 채로 방치하는 않고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다양한 치과치료 방법을 통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에는 치아가 상실한 경우 브릿지를 통한 시술이 많이 이뤄졌지만, 브릿지 수복은 주변 치아에 손상을 줄 수 있어 피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브릿지에 대한 단점을 보완해 보다 안정적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임플란트를 선호한다.

임플란트는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인공치아를 잇몸뼈에 식립해 자연치아의 기능을 대신하도록 하는 치료법이다. 틀니보다 좋은 저작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색상과 모양, 크기까지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해 기능적으로도 심미적으로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함께 임플란트가 보편적인 치료방법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만65세 이상의 경우 평생 2개까지 30% 비용만 부담하면 치료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비용 부담이 낮아지고 있고, 재료 및 방법이 발달하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하지만 임플란트가 대중화되면서 다른 부작용도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의료진의 실력이 가장 밑바탕이 돼야 하는 고난도 진료이다. 자칫 시술이 잘못되면 임플란트 수명이 오래가지 못해 재수술을 받거나 주변치아나 잇몸에 잦은 통증과 출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환자 개인의 치아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식립 전 환자의 잇몸뼈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의료진에게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이 과정이 생략될 경우에는 잇몸 뼈와 인공치아 뿌리의 유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탈락할 수 있다.

꾸준한 관리를 진행하는 치과에서 치료받는 것 역시 중요하다. 치료 후에도 관리에 소홀할 경우 다양한 치주질환에 노출될 수 있어 수술 후에도 올바른 구강 청결관리를 비롯한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족할 만한 임플란트 치료를 받기 위해선 의료진과 치과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첨단 장비를 활용해 검사를 진행하고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진료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최근 시기적인 상황으로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선 방역관리를 철저히 진행하는 위생적인 치과인지도 반드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연나무치과 윤태승 대표원장)

윤태승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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