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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 [민병열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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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엠에스여성의원 민병열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최근 결혼 연령이 점차 늦어지는 것은 물론 환경 호르몬 증가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난임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08,704명이었던 난임진료 환자는 2018년 229,460명, 2019년 230,802명 등으로 크게 늘었다.

난임은 생물학적으로 임신이 가능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뜻하며, 그 원인으로는 만혼과 스트레스, 담배, 비만, 환경호르몬, 운동 부족 등이 있다. 남성의 경우 정자가 좋지 않거나 배출되지 못하는 이유가 크며, 여성의 경우엔 배란과 나팔관의 문제, 자궁의 문제가 존재한다.

다만 난임의 원인을 통틀어 보면 남성과 여성의 원인 미상인 경우가 20% 정도로 상당히 많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며 난임의 케이스가 다른 만큼, 치료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풍부한 치료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

난임 치료에 이용되는 방법으로는 인공 수정과 시험관 시술 등이 있다. 인공수정은 말 그대로 난소에서 배란된 난자에 특수 처리한 정자를 난자 가까운 곳에 뿌려주는 것이다. 또 시험관 아기 시술 방법은 정자뿐만 아니라 난자도 여성의 몸에서 채취, 시험관에서 수정을 시킨 뒤 다시 아기집에 넣어주는 방법이다.

치료 외에 난임 상담 과정도 중요하다. 검사는 여자의 경우 기본 혈액검사와 호르몬, 난소 나이 검사, 배란 초음파, 난관 촬영을 한다. 남자는 정액 검사 등을 해야 한다. 부부 모두 노력하고 관리해야 한다.

난임뿐만 아니라 자궁 근종 등 다양한 여성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었다. 자궁 근종은 자궁평활근에 생긴 양성 종양으로 생리불순, 부정출혈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가임기 여성들에게 흔히 발견되는 자궁 근종은 하복부 통증이나 생리통, 생리 과다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이로 인한 빈혈은 물론 배뇨장애, 변비 등이 생길 수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과거에는 절개로 치료를 했다면 최근엔 초음파 에너지 조절 등 영상을 통한 자궁 근종 치료법이 개발되었다. 초음파 온도 자체가 45~100℃ 사이에서 치료를 하기 때문에 다른 장기에는 전혀 손상을 가하지 않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난임은 임신이 안 되는 것이 아니고 임신이 어려운 거다. 의지만 있으면 간단하게 극복할 수 있다. 정확한 원인 파악과 치료가 중요하다. 5세 이전에 아이를 못 갖는 경우는 상담을 통해서 난자나 정자를 동결한다든지 불임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면 먼 길도 가까이 갈 수 있고 단시간에 아이를 갖는 꿈을 가질 수 있다.

자궁 근종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꾸준한 운동이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 센터에 가기 어려운 분들은 산책을 하거나 걷기 운동을 1~2시간, 집안에서는 스쾃 운동 등 자외선을 많이 받는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 된다. (청주 엠에스여성의원 민병열 원장)

민병열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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