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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드릴소리와 같은 이명, 원인치료가 우선 [임규성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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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큐한방병원 임규성 병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이명의 크기가 작다면 견딜만하다. 조용할 때만 들리기 때문이다. 이명 크기는 데시벨로 측정이 가능하다. 그런데 만약 24시간 내내 이명이 있다면 참고 살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실제 이명 크기가 50데시벨을 넘길 수 있다.

만일 99데시벨의 이명 크기를 가진 환자가 있다면 이 소리규모는 공사장 드릴소리에 가깝다. 이 정도 되면 정상생활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증상에 맞는 치료와 생활관리가 이뤄지면 40데시벨 정도로 이명 크기를 줄일 수 있다.

이명은 물론 난청까지 ‘경추의 불안정성’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청각학회나 재활의학회의 논문 들 중에도 이를 발견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척추의 틀어짐이 이명 난청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교정치료를 이명치료법으로 점차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즉 척추 틀어짐은 이명 발생의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목, 허리 통증이 평소 심한 이명 환자라면 더더욱 서둘러 척추 틀어짐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full spine X-ray, 3D 체형측정검사 후 결과에 따라 정기골요법 등의 수기요법으로 전신 교정이 이뤄질 수 있다.

척추틀어짐이 이명 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은 이명 난청의 센타가 바로 척추와 한 몸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즉 척추가 틀어지면 이명 난청 센타까지 틀어져 제 기능을 못하기 쉽다.

이처럼 척추 틀어짐이 문제인 환자는 청신경이 제 기능을 하게끔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교정치료를 받아야 한다. 골반과 척추, 뇌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정기골요법 등을 적용해 척추의 시작점인 골반부터 제대로 교정해 신경자극이 뇌간의 청신경까지 원활하게 전달되게 해줄 필요가 있다. 목 결림, 어깨와 허리 및 등 통증, 팔자걸음, 골반 통증 등의 증상개선에도 주력해야 한다.

이명이 80dB 이상으로 소리가 커지면 일상생활은 거의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우울증, 불면증은 물론 치매 가능성도 일반인에 비해 4~5배가량 높아진다. 적극적인 원인 치료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시끄러운 환경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는 생활습관 유지도 요구된다.(힘찬큐한방병원 임규성 병원장-한의학박사)

임규성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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