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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가 가져온 근골격계 질환 '목디스크', 20~30대 건강 적신호 [봉현종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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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 한양메트로정형외과 봉현종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스마트 시대가 가져온 질병이 있다. 바로 목디스크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화면을 향해 고개를 앞으로 쭉 내밀거나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는 목과 척추에 무리를 주며 목디스크를 유발한다.

목디스크란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탈출하면서 목부터 팔까지 이어져 있는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불러일으키는 질환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퇴행성 질환으로 여겨졌으나, 스마트기기의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20~30대 청년층에게서도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

주요 증상은 뒷목 결림을 비롯한 어깨 통증, 두통이다. 처음에는 가벼운 근육통처럼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팔까지 통증이 내려오며 손끝까지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조금이라도 목디스크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방치하기보다는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다. 병원에 내원해 X-ray나 MRI 등의 검사를 바탕으로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정확하게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증상에 맞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 및 운동 치료,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부터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목디스크 치료방법 중 하나인 '신경차단술'은 신경 부위에 도달할 수 있는 매우 얇고 특수한 주사기를 사용해 약물을 주입,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정확한 약물 주사를 위해서 신체 내부를 특수한 의료장비를 통해 시술 위치를 확인한다.

통증과 염증이 발생한 병변 부위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소염 성분의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의 악화를 막고 통증을 완화한다.

신경차단술은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자 및 고령자도 안심하고 시술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른 편이다.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도 고쳐야 한다.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춰 고개를 앞으로 숙이지 않도록 해야 하며 책상 앞에 앉을 때는 의자 등받이에 엉덩이를 깊숙이 밀어 넣고 허리를 곧게 편 채 무릎이 엉덩이보다 높게 위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면 한양메트로정형외과 봉현종 원장)

봉현종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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