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최근 여성비뇨기과, 산부인과는 10대에서 부터 60대 이상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방광염과 요실금, 경부염, 등 다양한 여성질환에 관환 치료 문의가 늘고 있으며 예전처럼 산부인과는 출산만 하는 병원이 아닌 여성 질환 치료와 여성성형수술 같은 다양한 진료와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질 건강과 보이지 않는 곳의 미용을 위한 이쁜이수술 등의 수술도 기혼여성뿐만 아닌 미혼여성과 다양한 연령대가 부담 없이 찾고 있다. 그리고 의학기술 발달로 수술 시간이나 회복시간이 많이 줄어들어 바쁜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여성들도 시간영항을 크게 받지 않아 시술 관련 상담이 늘고 있다.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 후 방광근육, 골반근육이 약해지면서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거나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이들이 있다. 출산으로 인해 질이 늘어나거나 탄력이 떨어지는 현상과 소음순 모양이 변형이 되는 등이 생기며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이들이 있다.

질수축 검사와 질압을 측정한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영상진단기를 보면서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산부인과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진단기기를 이용하여 질의 압력도 점검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범위와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1차적 수술로만 끝내기보다는 수술 후 사후 관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수술 후에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케겔운동 할 것을 권장 한다.

또한 여성성형수술을 받은 후 부작용이 발생하여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충분한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수술을 받아야만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인천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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