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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탈모 고민은 모발이식으로 도움될 수 있어 [김주용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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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닥터의원 김주용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정수리(가르마) 탈모는 M자탈모와는 양상이 완전히 다르다. 머리카락이 빠져버리는 것이 아닌, 머리카락 개수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굵기만 점차 가늘어지는 유형이 정수리 탈모이다. 또한 그 범위도 넓어서 확산형 탈모라고 불리며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유형이다.

정수리와 가마 부위에서 시작되는 탈모는 점차적으로 면적이 넓어지면서 두피가 비어 보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가리기가 어려워서 가발을 착용하거나, 헤어증모술, 혹은 모자를 쓰는 경우가 많다. 치료나 회복의 여지가 없이 탈모를 더 빠르게 진행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더욱 큰 스트레스가 된다.

면적이 넓으면서 머리카락이 빠지기보단 가늘어지는 탈모에 대한 영구적이면서 근본적인 해결은 모발이식이 아직까진 유일하다. 정수리 및 가마탈모의 모발이식은 앞서 강조한 것처럼 얇아진 머리카락 사이로 이식을 진행하기 때문에 기존 머리카락을 손상하지 않는 정확한 밀도보강의 개념이 도입되어야 하며, 기존모발의 손상이 없도록 신중해야 한다.

기존모와 이식모가 방향, 각도, 깊이 등이 일치되지 않으면 모발이식 자체의 실패뿐 아니라, 이식한 주변의 기존 모발에 대한 동반탈락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동반탈락으로 인해 모발이식 이전보다 휑하게 더 빠져버린 실패사례가 갈수록 증가한다.

탈모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서적인 문제를 동반하며, 자신감 상실 등의 심리적인 고통이 탈모 자체보다 큰 문제이다. 또 발전된 밀도보강의 이식법인 서라운드식모를 바탕으로 지금도 대부분 병원에서 정수리탈모 및 여성탈모 환자들의 오랫동안 기다려온 수술로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참닥터의원 김주용 원장)

김주용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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