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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도 기쁠 때도 흔들어 보자. ‘살사(salsa)’ [김권제 칼럼]

기사승인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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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인 칼럼=김권제의 생활어원 및 상식] 살사라는 용어는 60년대 초 베네수엘라의 라디오 DJ인 피디아스 다닐로 에스깔로나(Phdias Danilo Escalona)가 맘보스타일의 (댄스)뮤직을 음악 장르 용어로 ‘살사’란 명칭을 최초로 사용했다고 한다. 1966년 페데리코 밴드가 ‘Llegõ la salsa(살사가 왔다)’란 음반을 발표하면서 맘보와는 다른 형태의 음악 용어로 자리잡게 되었고 널리 사용하는 용어가 됐다.

‘살사(salsa)’ 춤의 기원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쿠바에서 시작했다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푸에르토리코 등 중남미에서 시작했다는 설이다. 역사적 자료들을 보면 쿠바설이 보편적이라 한다.

콜럼부스의 신대륙발견 후 아프리카의 흑인 노예들이 대거 이주해 오게 되었는데 이들 아프리카 흑인들의 리듬과 유럽의 리듬이 만나서 살사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후 50∼60년대에 뉴욕에 온 쿠바와 푸에르토리코인들이 이 살사를 더욱 발전시켰다고 한다.

▲ 사진=픽사베이

‘살사'는 화끈하고 율동감이 넘치는 춤으로 남미에서는 개인이나 가정 혹은 마을축제 등 기쁜 일이나 가족끼리 일을 하다 잠시 쉬면서 추었을 만큼 대중적이고 공개적으로 많이 추는 춤으로서, 기본동작은 남. 녀가 마주 서서 손을 잡고 밀고 당기는 기본 스텝과 손을 엇갈려 잡은 후 복잡한 회전을 섞은 응용동작으로 구성된다.

위키백과사전의 ‘살사(salsa)’에 대한 어원을 보면, 라틴어 ‘salsus(소금 맛의)’에서 유래한 스페인어 ‘살사(salsa : 소스)’가 어원이다. 즉, ‘소스’에서 ‘춤추기 좋은 음악’이란 의미로 살사가 굳어진 것을 알 수 있다.

[김권제 칼럼니스트]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졸업
미디어파인 칼럼니스트

김권제 칼럼니스트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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