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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면역력 약화되면 나타나는 대상포진, 초기 정확한 치료 중요해 [윤나영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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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 연세고운 피부과 윤나영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스트레스와 무더위가 겹치면서 면역력 저하로 몸속에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어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대상포진의 경우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근육통, 오한, 두통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다가 피부에 발진과 수포가 나타났을 때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대상포진 증상은 일반 피부병과 다르게 신체 다양한 부위에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눈으로만 봐도 물집과 구진 등의 피부 양상이 띠모양으로 보여 타 피부 질환가 구별이 가능하다. 감기처럼 오한과 두통이 동반되는 사람이 많고 병변의 통증이 심한 편이므로 반드시 피부과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증상으로 생기는 물집을 실수로 만지는 경우 물집이 터지거나 또 다른 세균이 침투하여 상처를 악화시키므로 자가 치료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통증뿐만이 아니라 가려움증이 강한 경우도 있는데, 이때 긁다가 생긴 상처가 다시 악화되어 2차 감염으로 보기 흉한 상처를 남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범위가 확대되기 전에 치료를 진행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대상포진 감염 후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지 못하면 병변이 심해지거나 통증이 길어질 수도 있으므로 항바이러스제로 바이러스의 활동을 막고 진통제, 신경안정제 등으로 신경통을 줄여야 한다. 셀레늄 주사의 경우 감염된 세포내 바이러스를 억제시키고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체내 면역력 자체를 올려주고 포진의 치료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 보조적으로 쓰기도 한다.

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 약으로 치료해야 하는 병이므로 민간요법으로 사용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의 유발 원인인 스트레스, 피로, 면역저하 현상을 막는 것이 최선이며 50세 이상의 사람이라면 꼭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해서 대상포진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놓는 것이 좋다.

환절기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에 발생하는 대상포진의 경우 피부에 발진이 생겨 가벼운 피부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신경을 따라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발생하는 신경피부질환으로 흉추, 뇌신경, 요추에 순으로 많이 발생하고 발병 부위에 따라 그 합병증으로 신경통, 흉터, 뇌수막염, 등의 합격증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대상포진 증상을 발견한 즉시 전문 피부과로 방문하여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포진이 치료되었어도 피부에 흉터와 자국이 남는 경우가 많으므로 애초에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 될 것이다. 평소에 피로를 줄어주고,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하는 방법을 마련하고, 균형 잡힌 영양 식사와 운동을 하는 것이 대상포진의 원인을 차단하는 방법이며 예방방법이다. 또한 건강할 때 미리미리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신림 연세고운 피부과 윤나영 원장)

윤나영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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