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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잦다는 전립선염, 체외충격파치료로 근본 원인 제거 가능 [엄재두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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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해피비뇨기과 엄재두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주로 젊은 층에서 많이 걸린다는 전립선염은 나이 들어서도 방심할 수 없다. 한번 전립선염에 걸렸던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도 재발이 잦고, 전립선비대증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50대 이상의 전립선염 환자들은 대부분 재발환자다. 재발 잦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전립선염은 어떻게 치료해야 확실하게 나을 수 있을까?

효과적인 전립선염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증상과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전립선염은 기본적으로 염증성으로 나타나지만 무조건 세균이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라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구분한다. 증상도 매우 다양하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고 과음 습관이 있는 이들에게서 주로 흔하게 나타난다.

전립선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배뇨장애와 회음부 통증이다. 방광과 요도가 자극돼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생기고, 소변을 참기 힘들어진다.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도 잔뇨감이 생기고, 조루증이나 지루증이 생기는 등, 성기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재발이 흔하게 나타나는 형태는 만성비세균성전립선염이다. 이 경우 회음부 통증과 고환 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빈뇨나 급박뇨 등의 배변장애를 동반한다. 이는 전립선염 원인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도 어렵고 재발이 잦다.

다만 전립선염은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병은 아니며, 약을 먹으면 증상이 나아졌다가 다시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 치료에 소홀하기 쉽다. 그러나 약물 치료로 완전히 호전되지 않거나 재발이 잦다면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비뇨기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최근 전립선염에서는 체외충격파요법 치료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신체 외부에서 통증이 있는 부위에 전기충격파를 전달해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방법이다. 만성전립선염뿐 아니라 관절염이나 골반통, 요로결석 치료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전립선염 치료에서는 저강도 체외충격파치료가 적용된다. 전립선에 직접 충격파를 전달해 혈관을 재형성하고 항염증 효과를 일으켜 염증이 생긴 부위의 조직을 치유하는 원리다. 이는 해외에서 이미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국내에서도 위험성 없이 전립선염 염증 완화 기전이 밝혀졌다.

전립선염의 체외충격파치료는 옷을 입은 채 치료하는 비접촉, 비침습적 치료방법으로, 전립선염의 근본원인을 제거해 재발 없는 효과적인 치료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환자 개인별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해 1:1 맞춤치료가 적용되어야 하므로, 숙련된 비뇨기과 전문의 진료를 통한 치료가 권장된다.(인천 해피비뇨기과 엄재두 원장)

엄재두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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