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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치료가 중요한 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은 어떻게 될까? [전병호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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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연세병원 김포점 전병호 병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일반적으로 나이를 먹고 노화가 시작되면 신체 곳곳에 통증이 발생되고 각기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퇴행성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초기에는 비교적 증상이 경미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질환을 장시간 방치할 경우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관절의 염증 성 질환 중 퇴행성 관절염은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는 질환이며, 대표적인 발생 원인은 노화이다. 이 밖에도 직업적인 요인이나 무리한 다이어트, 외부 사고 충격, 과격한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관절의 사용, 근육 및 인대의 약화 등으로 발생하게 된다.

주된 증상은 운동 범위의 감소, 부종, 주위에 압통이 발생하며 연골의 소실과 변성에 의해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 움질 일 때 불편함이 느껴지게 된다. 이러한 퇴행성 관절염은 제때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여 증상이 악화된다면 다리 형태가 0자형으로 변해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지고, 안쪽 무릎 관절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초기 퇴행성관절염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자세 교정이나 생활 습관 개선 등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어느 정도 호전시킬 수 있다. 하지만 연골이 닳아 없어져 발병부위가 부어오르거나 통증 범위가 점점 넓어지는 등 증상이 악화되었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퇴행성 관절염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한다면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연골의 상태와 관절 변형 정도가 심하다면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때는 인공관절 치환술을 통해 퇴행성관절염의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퇴행성관절염 말기에는 연골이 모두 소실된 시기이기에 보다 근본적으로 파열된 관절을 교체하는 인공관절 치환술을 진행해야하며, 이는 심하게 손상된 관절을 제거하고 인체에 무해하고 튼튼한 재질의 인공관절로 치환하는 수술이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무릎, 고관절 등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관절 손상이 심하고 장기간 보존적인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시도하는 수술 방법으로 손상된 관절을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만들어진 인공관절로 대체하고, 주변 조직을 정밀하게 보정하여 관절 기능을 회복시킴과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을 수 있는 치료이다. 이는 단순히 인공관절을 교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절 주위의 인대, 관절 막 등 연부 조직 균형을 맞추어 세밀하게 치료하는 수술방법이다.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는 원인 중에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있기 때문에 질환을 피하는 것은 어렵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칭과 함께 적절한 운동을 통해 연골을 강화하면 발병을 늦추는 것은 가능하다. 또한 질환이 발생했을 때 방치하게 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경미한 증상이더라도 발생한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가자연세병원 김포점 전병호 병원장)

전병호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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