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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 추나요법 등 한방 치료도 효과적 [정진우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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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시온한방병원 정진우 병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여름철 늘어나는 교통량으로 인해 교통사고 또한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교통사고 후 사고 처리에만 급급, 교통사고 치료를 소홀히 한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교통사고 이후 나타나게 되는 교통사고 후유증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다. 교통사고 직후 별다른 외상이 없고, X-RAY나 MRI 등 검사상 이상소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찾아오는 통증을 비롯해 기억력감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모두 아우르는 것이 교통사고 후유증이다.

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직후 바로 나타나지 않으며,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개월 이후 나타날 수 있다. 통증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보통 목이나 허리, 무릎 등에 증상이 보인다. 교통사고 당시 충격으로 목이 크게 꺾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목과 연계된 허리에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 무릎 또한 마찬가지다.

문제는 각종 교통사고 후유증이 나타나더라도 검사상 이상소견이 없을 수 있다는 것. 한방에서는 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의 가장 큰 원인을 ‘어혈’로 꼽는다. 어혈은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 혈액이 뭉쳐 고여 있는 것을 일컫는다.

어혈은 혈관 내에 정체되어 있어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지 못해 신진대사 활동을 저해하게 된다. 이 어혈 때문에 곳곳에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며, 각종 검사에서 그 원인이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

어혈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한약과 침, 뜸 등의 처방을 비롯해 추나요법이 복합적으로 병행될 수 있다. 한약과 침, 뜸 등을 통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추나요법으로 근골격계 통증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 일부분을 이용하거나 추나 테이블 등의 보조 기구를 이용, 환자의 신체 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하여 구조적•기능적 문제를 치료하는 한방 수기요법이다.

추나요법은 교통사고로 인해 불균형한 신체를 바로잡을 수 있으며,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등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신경 통증이나 근육 및 인대의 손상, 각종 관절 부위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치료에 앞서 환자의 상태 등에 대한 충분한 상담 및 검사가 선행돼야 한다. 또한 추나요법은 전문적인 기술을 요구하므로,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한의사에게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은평구 시온한방병원 정진우 병원장)

정진우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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