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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와 싸우는 큰 가슴 여성 위한 '지방흡입을 이용한 유방축소술’ [변재광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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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메디원의원 변재광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올 여름은 역대급으로 더울 거라 예상되었는데, 그 예상이 이미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5월초에 벌써 낮 기온 27~28도를 오르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땀이 많이 나고 더운 여름은 누구나 지치기 쉬운 계절이지만, 가슴이 큰 여성들에게 훨씬 불편하고 힘든 계절이 여름이다.

옷이 얇아져서 외출 때마다 큰 가슴에 쏠리는 시선들도 신경 쓰이지만, 여름철에 가장 힘든 것은 가슴 아래 자꾸만 생기는 땀띠이다. 땀이 차서 땀띠가 금방 생기는데, 가렵고 따가운데다 관리도 힘들어 점점 심해지기 때문이다. 일년 내내 가슴 무게를 받치느라 허리와 어깨, 등에 생기는 통증 때문에 힘들고 속옷 구입도 쉽지 않지만, 여기에 땀띠까지 더해지면서 불쾌지수가 폭발하는 것이다.

큰 가슴은 나이가 들면서 심하게 처져서 보기에 좋지도 않지만, 특히 가슴 무게를 지탱하느라 부담을 많이 받는 관절들의 통증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목뼈는 거북목처럼 펴지고 어깨와 등은 안쪽으로 말려 구부정하게 보이고, 억지로 허리를 펴고 다니면 밤에는 허리 통증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도 힘들다.

가슴이 커서 고민인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가슴축소술 방법 중 축소 절개수술법과 가슴지방흡입 두 가지 중에서 어떤 방식으로 교정할지 고민하게 된다. 개인 차가 있겠지만 수술 후 절개 흉터 크기나 비대칭이 될 우려, 수술 후 모양의 지속성 등을 고려하게 되면 상당수가 가슴지방흡입을 선택하게 된다. 가슴축소수술 중 대용량 지방흡입을 이용하면 너무 커서 배꼽까지 처진 가슴이 수술 후 가벼워져 올라오면서 모양이 봉긋하게 된다. 지방흡입을 이용한 유방축소 수술의 장점은 가슴 크기 뿐만 아니라 처진 상태에서 원래의 위치로 올라가게 해 주는 것이다. 절개법보다 유리한 점으로 흉터가 거의 없고, 겨드랑이 지방제거까지 동시 시행하면 옆으로 퍼진 가슴이 중심으로 모아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가슴축소 지방흡입은 숙련된 경험이 필요한데, 한 번에 많은 용량을 흡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커서 늘어진 가슴의 모양에 따라 각각 맞춤형으로 디자인하는데, 개인별 지방량에 따라 원하는 사이즈만큼만 남기면서 많게는 한 쪽당 800~1200cc 가량의 대용량 지방 흡입도 가능하다.

대용량 지방흡입은 가슴 축소뿐 아니라 팔뚝과 허벅지, 뱃살 같은 복부비만에도 적용 가능하다. 특히 복부 지방흡입은 성인병의 주요 인자인 복부비만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40대 중반 이후 여성들은 체중 및 혈압이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돕던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해, 살이 갑자기 확 찌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중년여성은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 차원에서 복부비만이 심해지지 않도록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지방흡입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카복시 등 주사요법과 저주파시술을 병행할 때 복부 비만 관리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작용이나 후유증을 예방하는 동시에 안전하게 시술받고 싶다면 몇 가지를 먼저 체크해 봐야 한다. 특히 지방흡입 후 재수술은 1차 수술 후에 생긴 조직 유착 때문에 수술 결과에 만족하기가 더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재수술을 피하고 싶다면 의사의 시술 경험이 풍부한지, 흡입 후 처지기 쉬운 부위의 피부과 탄력관리 여부도 가능한지 반드시 미리 체크해 봐야 한다.(성남메디원의원 변재광 원장)

변재광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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