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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영 이후 발생하는 통증, 치료 주의해야 [이현호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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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호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문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여성 A씨는 여름을 맞아 취미에 맞는 운동으로 수영을 시작했다.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시간이 날 때마다 수영장을 찾아 운동을 했으며, 이제는 하루 시작을 운동 없이 시작하면 몸이 무거울 정도로 꾸준하게 진행했다.

물론 A씨의 이러한 습관은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유익한 습관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운동이 때로는 건강에 독이 될 수도 있다.

바로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운동을 취하거나, 평소 자신의 운동량을 생각하지 못한 채 무리한 시간 동안 진행을 하는 것이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는 것은 신체의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 사용할 때와 다르게 운동을 할 때는 몸을 보다 더 격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가 신체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간과한 채 오랜 시간 운동을 즐기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무리한 움직임은 신체에 어혈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어혈이란 한의학적 관점에서 보는 통증 및 신체 불균형의 원인으로 미세혈관의 파열로 인해 흘러 나온 피가 몸에 머무르며 흐르지 않고 기혈의 순환을 정체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는 통증을 일으킬 뿐 아니라 심할 경우에는 소화불량, 어지럼증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후유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운동 이후에 생기는 부상 이외에도 교통사고와 같은 큰 충격을 몸이 받으면 어혈이 흘러나올 수 있다. 교통사고 이후에 어지럼증이나 통증과 같은 후유증이 생기는 것도 이 부분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체질에 맞춰 침, 한약, 추나요법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데, 이는 한의사가 직접 환자의 구조적 문제를 유효한 자극을 가해 바로 잡는 방법이다. 어혈을 제거해 통증을 다스리고, 디스크와 같은 질환 예방이나 교통사고와 같은 부상 이후에 나타나는 후유증을 치료하는 부분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자신의 체질과 신체 구조, 통증 정도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치료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고 이에 맞춘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문정바른한의원 이현호 원장)

이현호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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