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교통사고후유증으로 인한 통증, 한방병원에서 어떻게 다룰까? [정용재 원장 칼럼]

기사승인 2021.03.02  

공유
default_news_ad1
▲ 강동구 강동모커리한방병원 정용재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과거 교통사고후유증으로 인한 다리 통증 때문에 더 이상 무대 활동이 어려운 어느 유명 댄스 가수의 사례가 공개돼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교통사고후유증은 목, 어깨 ,허리 등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해 통증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사고 발생 당시 기억으로 인한 심리적 문제까지 철회해 일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대형 사고뿐만 아니라 경미한 사고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사고 후 처음에는 특별한 증상이 보이지 않다가 1~3일 후에 서서히 발생한다. 이러한 증상이 의심된다면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

한방병원의 경우 어혈을 제거하여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하고 있다. 교통사고 당시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근육, 인대 및 미세 혈관 등이 손상되면서 노폐물이 생기게 되는데 한방에서는 이를 어혈 즉 죽은 피로 본다. 이러한 어혈이 생기게 되면 몸 안에 혈액이 제대로 돌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후유증이 만성화돼 치료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어혈 제거에는 한약, 침과 약침, 추나요법 등이 사용된다. 어혈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한약인 당귀수산은 타박상으로 인해 기(氣)가 엉기고 혈(血)이 맺혀서 가슴 ·갈비 ·배 등이 결리고 아픈 증세를 다스리는 약제로, 교통사고 충격으로 예민해진 신경을 안정시키고 손상된 근육과 인대를 회복을 촉진시켜준다.

침 치료는 교통사고로 경직된 척추 관절과 주변 근육·인대에 침을 놓아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다. 약침은 통증이 있는 곳 주위 경혈에 약물을 직접 주입하는 치료방법으로 교통사고 충격 때문에 손상된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시켜준다.

추나요법은 직접 손으로 각 척추 마디를 부드럽게 밀고 당겨 척추관절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방법이며, 물리치료는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증진시켜준다.

이 같은 치료법을 위해서는 우선 환자의 증상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하여 X-RAY(방사선 촬영)를 시행하여야 한다. 다만 사고가 커서 뇌출혈이나 골절 같은 큰 부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CT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또한 단순 염좌 등은 보통 치료 후 1~2주 사이에 많이 호전되는데, 1~2주 치료 후에도 호전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척추 및 관절의 다른 문제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MRI 검사 등 정밀검사를 진행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도 한다.

아울러 교통사고후유증을 안전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지역의 한방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적합하고, 관련 분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강동구 강동모커리한방병원 정용재 원장)

정용재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ide_ad1
default_news_ad4
default_setImage2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4 5 6 7 8 9 10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bottom_notch